제주항공 비행기 난동 즉시 체포

제주항공 비행기 난동

 

 

 

제주항공 하늘 위 18세 남자 난동 "문 열어서 다 죽여버리겠다"

 

 

 

오늘 새벽 세부 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제주항공(JEJU AIR)에서 한 승객이 비상문을 열려는 등으로 비행기 안에서 긴급 제압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다행히 해당 승객의 이상 징후를 파악하던 승무원과 주위의 승객들이 합심해 이용객은 그 즉시 제압되었고 제주공항측에 따르면 해당 승객은 이륙한 지 1시간 정도 흘렀을 때 자꾸 가슴이 답답하다는 등 이상한 소리를 하며 비상구를 열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 

 

 

 

제주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"해당 A 승객이 가슴이 답답함을 호소하며 비정상적인 행동과 언사를 해 앞열 좌석으로 이동시켰으나 이후 승무원의 지속적인 제지에도 불구하고 자꾸 비상문에 접근하는 등의 행동을 지속해 올가미형 포승줄과 타이랩 등으로 구금 절차를 진행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다행히 비상문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지난 달 아시아나항공에서 발생한 사고를 상기하며 승객들은 큰 불안감에 떨어야 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https://news.zum.com/articles/83862091

또 비행기 비상문 난동…제주항공 항공기서 승객들 가슴 쓸어내려

 

 

 

https://news.zum.com/articles/83863887?cm=front_nb&selectTab=rank_total&r=2&thumb=0 

`문 열어 다 죽이겠다` 이번엔 `하늘위 제주항공` 18세男 난동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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